'토익 Part I(1)'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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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Part I 시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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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Part I Example

먼저 Part I이 어떠한 형태로 문제가 출제 되는지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모바일 기기 일 경우 위에 검은색 상자 왼편을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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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Part I

Part I 은 한 장의 사진을 보면서 네 개의 문장을 듣고 그 사진을 정확하게 묘사한 문장을 답으로 고르는 파트입니다. 들려주는 문장은 매우 짧은 편이며, 사진을 비교적 객관적으로 묘사하는 문장만 답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출제되는 표현의 스타일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파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라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중/고급자들도 10문제를 다 맞히기가 그리 쉽지 않은데요.


‘Part I’ 완전정복이 결코 만만치 않은 이유

  1. 생소한 어휘들
  2. 사진을 대충 봐서는 놓치기 쉬운 문제들


‘Part I’ 완전정복이 결코 만만치 않은 이유 1. 생소한 어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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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icult Words

중/고등학교 때 중요도가 높다고 배운 단어나 표현들과 토익에 자주 나오는 어휘들 사이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토익은, 그 중에서도 L/C는 확실히 실용영어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 그리고 원어민들이 평소에 자주 쓰는 어휘들이 학구적이고 어려운 단어들에 밀려 그간 우리의 영어 교육에서 경시되어 왔습니다.


Note

예를 들어 예전에 기출되었던 countertop(조리대) 같은 단어는 미국에서는 유치원생들도 다 아는 단어이지만 이 단어가 나와 있지 않은 영한사전들이 많았습니다. Curb(보도의 연석)와 같은 단어도 우리가 길거리에서 매일 보는 것이지만 상당히 생소하게 들리는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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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I’ 완전정복이 결코 만만치 않은 이유 2. 사진을 대충 봐서는 놓치기 쉬운 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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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 Puzzle

이런 문제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방에 의자, 침대, 탁자, 전화 등이 있고 벽에는 그림이 걸려 있는 사진이었는데, bed, chair, table 등이 나온 문장들은 답이 아니고 The floors are tiled. 라는 문장이 답이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방바닥에 반들반들하게 광택이 나는 타일이 깔려 있었습니다. 흑백사진이기 때문에 사진을 유심히 살펴보지 않으면 틀리기 쉬운 문제이지요. 이런 식의 문제가 요즘 들어 꾸준히 출제되고 있습니다.


Important

4개의 문장을 들려주기 전에 미리 사진을 꼼꼼히 보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토익 만점을 위한 ‘Part I’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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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만점

Part I 이 쉽다는 편견을 버리고 방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10개를 다 맞히기가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얘기일 뿐입니다. 사실 Part I 은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유형에 적응하는 것이 가능한 파트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출제되는 표현의 스타일이 매우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개관적인 묘사’가 가능한 문장들이 나오기 때문에 수식어구인 형용사나 부사보다는 동작을 나타내는 동사와 사물을 가리키는 명사가 중요합니다. 동사와 명사 중심으로 열심히 학습하다보면 분명 답이 아주 잘 들리는 날이 올 겁니다.


Part I 만점 공략정리

  1. 비교적 사진을 객관적으로 묘사하는 문장을 정확히 고른다.
  2. 생활에 자주 쓰이는 명사를 주의깊게 학습한다.
  3. 4개의 문장을 들려주기 전에 미리 사진을 꼼꼼히 보는 습관을 들인다.
  4. 수식어구인 형용사와 부사보다는 동작을 나타내는 동사와 사물을 가리키는 명사 위주로 학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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